'교사폭력' 폭로 이어지는데,,,,,,"반대로 '사랑의 회초리' 판매는 성황"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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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7 03:14

학교폭력과 함께 교사폭력 피해 폭로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여파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런 상황과는 반대로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사람을 매질하기 위한 '회초리' 판매가 성황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아이러니 하게도 체벌 도구 판매가, 학교나 가정의 체벌이 위법인 상황인데도 버젓이 진행되는 것이어서 논란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회초리' '사랑의 매' 등의 이름으로 판매되는 상품은 네이버 쇼핑몰을 살펴본 결과 모두 2406개에 이르렀다. 이같은 체벌 상품은 주로 '안마용품'으로 분류돼 판매되는데 상품명에 '교사용품'이라는 글귀가 노출돼 있는 사례도 있었다.
'매로 손바닥을 때리는 모습'의 노출 사진이 있는 상품이 '네이버 랭킹순' 1등을 차지하고 있다.제목을 클릭해 들어가 보니 손바닥과 종아리를 때리는 동영상이 각각 내 걸려 있다. 이 업체는 광고글에서 "간혹 말로는 해결이 안 되는 부분들이 자녀분들을 양육하시다보면 있다"면서 "사랑의 매는 그런 경우에 꼭 필요한데 소리는 크게 나지만 크게 아프지 않은 상품을 준비했다"라고 설명해놨다."너무 말 안 듣는 우리 아들 일관성 있는 훈육 위해 구매했는데 효과 좋다" "생각보다 아프지 않아 별 하나 뺐다" "따끔하게 훈육하기에 회초리만한 게 없다"는 등의 사용 후기가 올라와 있다. 교사가 쓴 것으로 보이는 사용 후기는 발견할 수 없었고, 주로 아이의 부모나 보호자가 쓴 사용 후기가 많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