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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시청 할 땐 좋았지?",,,,,,, 도둑시청족 '누누티비'에 "날벼락???"

멜앤미 0 3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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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물 불법 공유 사이트 '누누티비'가 결국 '국내 OTT/ 오리지널 시리즈와 관련된 모든 동영상을 이번 주 내로 일괄 삭제한다는 안내'를 홈페이지에 게시하며, 또한 "앞으로 자료요청 또한 국내 OTT 관련된 모든 자료는 처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간 '누누티비'가 행해온 영상물 불법 게시는 국내 업계에 입힌 피해가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물 불법 공유에 대응하기 위해 모인 '영상저작권보호협의체'는 형사고소했다. 이 협의체에는 웨이브와 티빙 등 국내 OTT 업계, 방송사 / 제작사 등 한국영화영상저작권협회, 넷플릭스가 속한 세계 최대 불법복제 대응조직 ACE 등이 모였다.누누티비 사이트 운영자에 대해 부산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도 수사에 착수했다. 문화체육관광부도 나섰는데 문체부 장관은 "누누티비를 비롯한 불법 사이트 문제에 문체부에서 별도 대응팀을 개선책을 찾겠다”고 밝혔었다. 


결국 누누티비는 꼬리를 내리고 백기를 들게 되었는데, 이에 누누티비의 게시 중단에 그치지 않고, 영상물 불법 공유에 대해 공동 대응해온 영상저작권보호협의체는 강경대응을 이어간다는 입장이다. 지난달 기준 국내 피해액은 협의체에 따르면 4조9000억원이다. 대여료와 누누티비 콘텐츠 조회수(18억1200만회)를 각 콘텐츠를 VOD 방식으로 시청했을 때의 단순 계산한 값이다. 구글 트렌드를 통해 검색어 증가 추이를 확인할 수 있는데 '더글로리 파트2'가 공개된 지난 10일과 11일 'noonootv' 키워드의 검색량은 최근 90일 내 가장 많았다.국내 피해 규모를 뒷받침해주는 실제 국내 이용자들의 누누티비 유입량은, 예로 '더글로리'를 넷플릭스가 아닌 누누티비에서 상당수 시청했다는 것인데그만큼 넷플릭스 신규 가입이나 가입 유지 비율은 떨어질 수밖에 없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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