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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했지만 김민재 '말실수' 파도 크다,,,,,"자신의 이미지에 굉장한 타격이 간 것"

멜앤미 0 4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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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와 평가전(한국 1-2 패배) 이후 믹스트존 인터뷰에서 김민재는 "체력적으로 힘들다. 멘털적으로 무너진 상태"라며 "당분간... 당분간이 아니라 소속팀에만 집중할 생각이다. 축구적으로 힘들고 몸도 힘들다. 대표팀보다는 소속팀에 신경 쓰고 싶다"라며 모두를 놀라게 하는 발언을 했다. 사전에 조율된 발언이냐는 질문에 "정확하게 말씀드리긴 어렵다"며 "이 정도만 했으면 좋겠다"고 끝을 흐렸다.대표팀 은퇴를 시사한 것 아니냐는 주장까지 일각에서는 제기됐다. 심지어 국가대표를 가볍게 여기는 것 아니냐는 비판도 나왔다.소속팀 경기에서는 펄펄 날다가도 대표팀만 오면 기대 이하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가 태극마크를 잔부상을 제외하곤 소속팀, 국가대표 경기를 거의 모두 소화하고 있어 김민재의 방전된 체력이 대표팀 내 부진 가장 큰 원인으로 추측됐다.김민재는 '폭탄 발언' 으로 '은퇴 시사 논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의미가 잘못 전달된 것"이라며 단지 힘들단 뜻을 전하기 위함이었다고 했다."국가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을 때, 국가대표팀 경기에 선발로 출전할 때, 단 한 번도 당연시 여기지 않았으며 최선을 다했고, 잔 부상이 있다는 이유로 비행시간이 길다는 이유로, 경기가 많아 몸이 힘들다는 이유로 열심히 안 한 경기가 없다. 모든 걸 쏟았고 죽어라 뛰었다"고 힘줘 말했다.마지막으로 "대표선수로서 신중하지 못한 점, 성숙하지 못한 점, 실망했을 팬, 선수분들께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그가 장문의 글로 진심을 전했지만 이미 자신의 이미지에 굉장한 타격이 간 것은 글자로 가리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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