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보다 심각"…집값이 폭락해도 "살사람이 없다"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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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7 00:57

부동산 시장이 치솟는 금리인상에 무너지고 있습니다.이른바 '10년 주기설'이 재현될거란 말과 함께 금융위기로 집값이 폭락했던 10년 전과 같을거라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한 아파트. 지난해 최고가 대비 3분의 2 수준인 4억 5천만 원에 거래되며 급락했습니다. 사겠다는 사람이 집값이 떨어져도 없습니다. 특히, 도봉과 노원, 인천과 같은 서울 외곽 지역의 전반적인 집값 하락세가 가파릅니다. 이에 따라 지난달 10여 년 만에 가장 큰 하락폭인 0.66%을 기록한 수도권 아파트값과 전국의 매매 심리 역시 10여 년 만에 가장 크게 위축됐습니다. 지난 2012년 부동산 시장 침체가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정점에 달했는데 그때보다 지금의 시장 상황이 더 안 좋을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특히 지난해 대출을 끌어모아 집을 산 영끌족들이 부동산 불패를 기대하였는데 이제는 하우스푸어 신세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