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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얼 아이돌',,,,,,,이제는 AI 가상인간 '덕질'

멜앤미 0 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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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아이돌 그룹 메이브

 

인공지능(AI) 기술로 탄생한 가상인간의 등장으로 아이돌 그룹의 경계가 급격히 허물어지고 있다.버추얼 아이돌 그룹 '메이브'(MAVE:)는 4인조 그룹으로 1월25일 공개한 '판도라'의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는 불과 두 달여만에 2천만회를 넘었다.AI라 그런지 무대 이펙트가 재밌는 메이브의 영상에는 무엇보다 '보컬이 듣기 좋다', '예쁠 수밖에 없다', '이제 아이돌을 넘어 아바타를 덕질해야 하나' 등의 댓글이 달렸다.아이돌 그룹처럼 버추얼 아이돌의 가상인간이 노래하거나 춤추는 쇼케이스는 물론 실제 음악방송에 출연하거나 버스킹에도 나선다. 멤버의 외모와 가창력, 춤 실력 등은 AI와 가상현실(VR) 등 최신 기술로 만들어진 아이돌이라는 점에서 이상적인 수준에 가깝다는 점이 인기 요소라는 평가가 나온다. 가창력, 춤 실력, 인성 논란이나 학교폭력, 성추문 등 비행, 병역, 결혼 등 각종 현실적 문제에 휘말릴 여지가 있는 인간 아이돌 가수나 연예인과 달라서 '안심하고 좋아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이다. 외모는 물론 AI로 구현된 목소리 역시 나이가 들지 않는다.판도라 뮤직비디오엔 오히려 목소리를 좋아한다는 댓글이, AI로 생성된 외모의 사실성보다 많았다.1월 판도라를 음원사이트에 처음 공개하면서 메이브의 멤버 마티는 "100년 이상 활동하는 세계 최초의 그룹이 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언론과 '인터뷰'하기도 했다.인간 팬이 아이돌에게 기대하는 이상향 그대로를 충족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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