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몰이 영화의 비결,,,,,,,'팬덤' 있어야 뜬다?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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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9 05:03

일본 애니메이션이 코로나 이후 극장가에는 인기를 끌고 있다.원작이나 감독에 대한 확실한 팬덤이 바탕이 되는 영화들이다.'슬램덩크' 원작 만화를 보고 자란 30~40대 충성 관객을 시작으로, 10대~20대 관객들을 끌어들여 다회차 관람으로 이어진게 흥행 비결이다. 400만 관객을 넘기며 '슬램덩크'가 장기 상영을 이어가자 일본 성우가 내한하고, 특별관 개봉에 이어 주제곡을 부른 밴드까지 초청했다.'스즈메의 문단속' 또한 개봉 이후 열흘간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린 인기에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팬덤이 흥행 동력이 됐다고 본다. 감독 특유의 세계관이 전작인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를 통해 매료된 10~20대 여성 팬들이 극장으로 향했고,여기에다 '재밌다'는 입소문은 일반 관객들까지 끌어들였다. 아울러 '슬램덩크'의 포기 하지 않는 정신, '스즈메'의 상처 치유 등 보편적인 메시지가 관객을 확장시키는데 성공한 것이다.팬덤 영화를 '그들만의 영화'라고 오해되기도 하지만, 다른 말로 하면 '입소문 관객의 영화'로서 그 입소문에 '일반 관객'까지 나오면서 장기흥행으로 이어지는 거다.코로나 이후 한국 영화 투자가 줄며 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일본 애니메이션의 성공에서 새로운 단초를 얻어볼 수 있다는 조언도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