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눈물의 기자회견 패착점은?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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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6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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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의 기자회견은 여론을 돌리는데 실패했다는데, 먼저 김수현이 등장하자, 취재석에선 "어휴, 너무 멀끔하게 하고 왔는데",,,라는 탄식이 나왔고, 수염은 깎지 않았지만, 검은 정장을 입고 헤어·메이크업도 완벽한 상태였으며, 김수현 매니저가 오히려 더 초췌해 보일 정도였고, 악성곱슬로 유명한데, 부분 가발까지 착용해 조롱의 대상이 됐단다. 김수현은 A4 네 장 분량을 대부분 외워서 얘기했으나, 울다가 중간 중간 입장문을 보는 모습(진짜 웃겼음)이 포착됐고, 40여 분간 눈물로 호소했지만, 스타 김수현 고충을 토로하는데 절반을 할애했다. 당초 김새론과 열애설을 부인하고, 문자에 답하지 않은 이유 등을 자기합리화 했고, 기자회견 후 골드메달리스트는 입장문 전문을 공개하면서 '통화녹음 공개', '법률대리인 입장' 등까지 모두 표기해 진심이 왜곡될 수밖에 없었다. 지난해 tvN '눈물의 여왕'이 신드롬을 일으켜 주연 배우로서 책임·부담감이 컸겠지만, 스타라는 단어와 "돌아가도 같은 선택(김새론과 열애 부인)을 했을 것"이라는 발언은 반감을 사기 충분했다. 차라리 배우 김수현으로서의 고충을 짧게 얘기하고, 고인과 유족을 조금 더 위로했으면 공감을 사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다. 김종복 변호사(김수현 측)는 마지막에 유족 등을 고소했다며 5분 정도 입장을 밝혔는데,,,,,김 변호사가 사진, 카톡 조작 등 사실이 아닌 점을 정확히 짚었다면, 대중들의 오해를 더욱 키우지는 않았을 것이다. 네티즌들은 '2018년은 고인이 미성년자가 아니냐', '카톡 말투 감정 기관 어디인지 아는 분? 12년 넘게 변호사 생활하며 처음 들어본다' 등의 반응이 쏟아지면서,,,,,결국 골드메달리스트는 기자회견 이틀 만인 2일 유족과 가세연이 공개한 증거를 다시 반박했단다. 이미 대중들의 불신이 가득한 상황에서 "2018년 카톡으로 대화는 나눴지만 만나지 않았다. 당시 연인 관계는 아니었다", "(고인이 만든 닭볶음탕을 먹는 영상은) 2018년 6월 촬영됐다. 김수현 가족도 있었다" 등의 해명은 구차하게 보였다고 한다. 김수현은 "하지 않은 것은 하지 않은 것"이라며 "저를 믿어달라고 하지 않겠습니다. 꼭 증명하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오열했는데, 결국 법정에서 진위 여부를 가리게 됀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