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장 없는 대한민국호,,,,,,,,관세 파고에 수출전선 '비상'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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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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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지난 2일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로 통상전쟁이 전 세계적으로 격화된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카운터파트조차 없이 통상전쟁을 치르게 됐단다. 장기화된 내수 침체 속에서 그나마 수출이 한국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해왔지만, 미국의 상호관세 조치로 위태로운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글로벌 IB 씨티는 미국의 이번 상호관세로 인해 한국의 국내총생산(GDP)이 0.38% 감소할 것이라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앞서 발표된 철강·알루미늄·자동차·차 부품에 대한 25% 관세로 GDP가 0.14%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추가된 상호관세로 피해는 전 산업분야로 확대될 것으로 봤다. 미국이 한국에 부과한 25% 상호관세율은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맺은 20개국 중 캐나다·멕시코와 함께 가장 높은 수준으로, 씨티는 이로 인해 한국 경제 성장률이 0%대로 추락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분석했다. 한국은행 내부에서도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이 실제 상호관세율이 25%로 예상보다 높게 책정되면서, 기존 전망치(1.5%)보다 0.1%포인트 하락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단다. 우리나라 대미 수출품목 1위인 자동차도 3일부터 25% 관세가 발효되면서 시장 피해가 우려되는데, 작년 대미 자동차 수출은 143만 2713대, 수출액은 347억 달러(약 50조 4500억 원)에 달한다. IBK 경제연구소 분석에 따르면 25% 관세 적용 시 자동차 수출액은 2024년 대비 63억5778만 달러(약 9조 1700억 원)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단다. 한덕수 총리는 통상교섭본부장을 미국에 급파하는 등 대미 협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아직 실질적인 돌파구는 마련되지 못한 상태라고 한다. 더욱이 조기 대선이라는 정치적 격랑 속 '시한부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로는 정상급 외교를 진두지휘하기엔 근본적인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