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지구촌뉴스 > 한국뉴스
한국뉴스


‘서울대 19명 합격’ 현수막 내린 서울시청

멜앤미 0 1377

117.jpg

 

지난 4일 서울시청 외벽에 걸린 대형 현수막에는 대입합격 782명이라는 문구 아래, 서울대와 고려대, 연세대 등 주요 대학 합격자 수가 큼직하게 적혀 있단다. 서울시 교육복지 정책인 '서울런' 성과를 알리는 것으로, 서울런은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온리안 강의와 일대일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정책이다. 오세훈 서웅시장은 지난 8일 "이른바 스카이대라든가, 의예과라든가 이런 과에 들어가는 숫자도 늘어나고 있고. 성과가 정말 괄목할 만합니다"라고 말했지만,,,,,현수막을 두고 대학 서열화를 조장한다는 지적이 잇따랐고, 대입 실적을 성과로 내세우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민원도 제기됐다고 한다. 한 시민 김휘수씨는 "대학 서열보다는 진정으로 학생들이 원하는 그 특성을 잘 살려서 대학교를 가는 게 중요하지, 일반 사교육계에서 하는 것처럼 그런 걸 따라 하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 돼요"라고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정책 효과를 알리기 위해 정량적인 지표를 사용한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현재는 현수막을 철거한 상태인데,,,,,비판을 수용했다기 보다는 강풍으로 훼손되자 임시로 철거한 것인데, 서울시는 여론을 반영해 표현을 수정한 뒤 다시 현수막을 내걸 계획이란다.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라고, 만약에 마땅한 성과가 안 나왔으면, 왜 했냐고 난리일텐데,,,,,성과가 좋다보니!!!!!


0 Comments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