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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이재명 못 잡으니 법인카드 기소 치사해" VS 한동훈 "공금 써도 되나"

멜앤미 0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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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후보가 25일 오후 채널A 주최 국민의힘 2차 경선 맞수 토론에서 주도권을 갖고 이재명 김혜경 부부의 법인카드 기소 관련해서 '꼭 이런 것도 기소해야 옳았냐, 많이 묵었다'라고 쓴 것이 어떤 취지냐고 홍준표 후보에게 질의하자,,,,,홍 후보는 되레 “한동훈 후보가 법무부장관 하면서 검사 200명 동원하고도 이재명(후보를) 못 잡았잖느냐”고 반문하면서 “그거 못 잡고 안 되니까 지방자치단체장이 차 타고 다닐 때 기름값 (쓴 것) 이런 걸 기소하는 게 그게 정상이냐”고 따졌단다. 이에 한 후보는 “지방자치단체장이 법인카드로 과일 사 먹고, 샴푸 사는 정도는 해도 된다는 인식을 갖고 계시냐”고 묻자, 홍 후보는 “말을 그리하면 안 된다”며 “법무부장관쯤 한 사람이 그 정도로 자꾸 작은 걸 끄집어내서 기소한다 이거다”라고 답했단다. 재차 한 후보가 “국가의 재산을 가지고 개인이 그렇게 사용하면 안 된다”, “홍 후보가 대통령 되면 밑에 있는 다른 직원들이 그렇게 하면 그거 그냥 놔둘 거냐”고 반문하자, 홍 후보는 “나는 그리 안 한다”고 답했다. 다만 홍 후보는 “넘어가 줘야 한다는 게 아니고 치사하다, 이거다”라며 “대장동 사건 수사를 잘 못해서 이재명을 잡아넣지 못했잖느냐. 이 후보가 수천억 원을 제3자한테 이득을 보게 해 줬으면 뭔가 먹은 게 있을 거 아니냐. 그게 상식 아니냐,,,,,근데 그걸 200명의 검사로도 못 털고 이제 와서 할 거 없으니까 온갖 사소한 거 그거 잡아 갖고 터는 게 그게 수사 비례의 원칙에 맞느냐는 것”이라고 했다. 이에 한 후보는 “국민들이 보기에 홍 후보의 공직관을 잘 이해했을 것 같다”며 “그 정도는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반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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