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지도부 "대구 가겠다", 김문수 "난 서울로",,,,,,,국힘 초유의 상황!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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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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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된 지 사흘 만에 당 지도부와 어떻게 감정의 골이 이렇게까지 깊어진 걸까요? 불만은 선출 당일부터, 혹은 그 이전부터 차곡차곡 쌓였던 걸로 보인다는데,,,,,경선 기간 내내 수모를 당했고, 후보로 선출된 3일 사무실에 찾아온 지도부가 '7일까지는 단일화를 하라'고 일방적을 요구했으며, 사무총장 교체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까지 불만을 표출했단다. 심지어 같은 홍보기획사에서 한덕수 후보도 당의 지위로, 김문수 후보와 똑같은 방식으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고 확인을 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이양수 사무총장은 "단일화를 한다고 했으니, 실무 입장에서는 둘 다 준비할 수밖에 없다. 대신 돈은 한덕수 후보가 내고, 우리가 이용하는 업체에 맡기라고" 했단다. 어쨌든 당이 선출한 대선 후보를 당이 흔드는 건 초유의 상황인 것 같은데, 김문수 후보는 "이럴 거면 경선은 왜 세 차례나 했는지 모르겠다"(내 생각도 글타!!!)고 했는데,,,,,결국 6일 김문수 후보가 요구하는 사항을 당 지도부가 들어주기로 하면서 적당한 선에서 갈등이 봉합되는 듯했지만, 지도부가 8, 9일과 10, 11일 사이 각각 전국위원회와 전당대회를 열겠다고 공고하면서 김 후보가 반발을 했다고 한다. 김 후보는 6일 오전 입장문에서 "당헌,당규 개정을 통한 후보 교체 가능성을 열어둔 것 아니냐"며 "후보를 배제한 채 일방적인 당 운영을 강행하는 등 당의 공식 대선 후보로 인정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직격했다. 권영세 비대위원장은 단일화가 안 되면 자리 내놓겠다고 배수진을 치면서, 당 지도부는 지역에 있는 김문수 후보를, 한덕수 후보와 찾아 가기로 대구로 행했는데, 무소속 후보와 당 지도부가 단일화를 설득하기 위해 동행하는 모양새가 된 것이다. 이에 김 후보도 곧 바로 반격에 나서서, 당 지도부가 자신을 만나러 내려오는 사이 "정당한 대통령 후보인 저를 강제로 끌어내리려는 시도"라면서 "후보로서 일정을 지금 시점부터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리고는 일정을 취소한 채 서울로 올라왔고, 대구로 향하던 지도부는 뒤늦게 소식을 듣고 대전에서 발길을 돌렸다고 한다.이런 모습을 두고 국민의힘의 한 의원은 "당이 조금 더 세련되게 했어야 했다"며 "이런 갈등이 계속 노출되면서 단일화 시너지 효과를 얻기는 힘들게 됐다"고 걱정을 하기도 했단다. 결국 결론이 날 때까지 국민의힘은 시끄러울 수밖에 없는데,,,,,국민의힘 당지도부가 애시당초 생각이 좀 깊고, 지혜로우며, 세련되게 대선 후보에 대한 배려가 깊지는 않다는 생각이 든다!!! 치열하게 경선대회를 거쳐 대선 후보가 되자마자, 쇼타임 끝났다고 집에가라 그러면, 열받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