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지구촌뉴스 > 한국뉴스
한국뉴스


김태효, 순직해병 특검관련 '尹 격노설' 있었다,,,,,,,,수사 급물살 타나!

멜앤미 0 651

49.jpg

 

해병대원 순직사건 관련 수사기관은 그동안 격노설이 흘러나온 이후 관련자들이 의혹을 부인하거나, 입을 열지 않아 실체 확인에 어려움을 겪어왔는데, 12일 김태효 전 국가안보실 1차장을 7시간 가량 조사한 결과, 윤석열 전 대통령이 화내는 걸 들은 것 같다는 진술을 했단다. 특검팀은 김 전 차장에게 격노설이 제기된 2023년 7월 31일 대통령실 회의 상황을 집중 추궁했는데, 김 전 차장은 당시 회의에 참석자였기 때문이다. 김 전 차장은 지난해 국회에서 격노설에 대해 부인한 바 있는데, 이번에는 이 같은 입장을 180도 바꾼 것이란다. 그동안 윤 전 대통령은 당시 대통령실 회의에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의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가 명시된 해병대 수사단의 초동조사 결과를 보고 받고 '이런 일로 사단장을 처벌하면 누가 사단장을 하느냐'며 격노했다는 의혹을 받아 왔단다. 회의 이후 사건 경찰 이첩이 보류됐고, 국방부 조사본부에 의해 임 전 사단장이 혐의가 빠진 채 경북경찰청으로 이첩되면서 논란이 커졌는데도, 대통령실 관계자들은 윤 전 대통령의 격노설을 인정하지 않았다. 그러나 대통령실 실세 참모로 알려진 김 전 차장이 격노설에 대해 인정하는 진술을 하면서 향후 회의 참석자들의 조사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단다. 앞서 특검팀은 대통령실 회의 관련자를 불러 조사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었는데, 김 전 차장의 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회의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진 조태용 전 국가정보원장(당시 국가안보실장), 임기훈 전 국방비서관 등을 불러 의혹에 대해 집중 추궁 할 것으로 보인다. 특검팀은 우선 윤 전 대통령이 격노했다고 전해진 대통령실 회의를 재구성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수사력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0 Comments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