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필요하긴 한데'.."벤투에겐 후순위"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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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4 06:46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9월 A매치 친선전에서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코스타리카와 2-2로 비겼다. 변칙 4-4-2 포메이션을 벤투 감독은 들고 나왔다. 황의조, 황희찬의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손흥민을 프리롤로 쓰면서 연계를 활성화하는 전술이었다. 결정을 확실히 못 지우는, 비록 빌드업 완성도가 높고 파괴력도 있었지만, 결국 역전을 후반전에 허용하면서 끌려갔다. 그러자 나상호를 투입하여 공격에 힘을 싣게 했고, 벤투 감독은 기동력을 확보 하기위해 홍철, 손준호를 추가하였다. 그럼에도 코스타리카의 골문은 좀처럼 열리지 않았다.
이강인이 교체로 나왔으면 최근 몸 상태와 감각이 매우 좋아져서 다소 아쉬운 우측 공격을 채울 수 있었다. 주로 우측에서 베다트 무리키와 투톱을 구성하는 마요르카에서의 이강인에게 익숙한 역할이다. 아직 벤투 감독에겐 이강인은 후순위 옵션 이라는게 증명됐다. 벤투 감독은 이강인이 마요르카에서 아무리 맹위를 떨치고 있어도 우선 고려 대상이 아니다. 잘 활약할수 있는 곳에서 아쉬운 플레이가 지속적으로 나왔는데도 이강인은 교체 옵션이 아니었고 나상호, 정우영에게 기회를 준 대목에서 드러났다.
이제 카메룬전에서 벤투 감독 계획에 쓰지 않는다면 포함되지 못했다고 봐야 한다.기대감을 안고 한국으로 온 이강인에겐 다소 실망스러운 일이다. 카메룬전에 과연 기용이 될지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