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등원하는데 경비원은 에어컨 앞에?",,,,,,,,불만 쏟아낸 학부모 '뭇매'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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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7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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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아파트 입주민 단체 대화방에서 오고 간 대화 내용 일부가 공개됐는데, 글에 따르면 한 입주민은 "오늘 오전에 아이 등원시키는데 여전히 경비분께서는 시원한 에어컨 아래에 계시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제가 어른 출퇴근보다는 어린아이들에게 더 신경 써달라고, 아이들 등원 시간만큼은 나와계셔 달라고 전화까지 드려서 요청했습니다만 오늘은 앞 건물 경비아저씨께서 대신 저희 아이를 챙겨주셨다"라고 했다. 그녀는 "덥지만 아이들을 위해 오전 시간만큼은 신경 써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는데,,,,,이를 두고 대화방에서는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이어졌단다. 한 입주민은 "경비원분들께 부탁할 수는 있겠지만, 저희가 부탁드리고 해주시면 감사해야 할 일이고, 안 해주셔도 경비실 안 에어컨 앞에 계신 게 잘못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소신 발언을 했다. 또 다른 입주민도 "자기 자식 소중한 거 알면 직접 등하원 시키는 게 맞지 않냐. 각자 맡은 바 업무에 집중해야지 개인 희망 사항을 단톡방에 이야기하는 건 무슨 경우냐"라고 지적했다. 이어 "저도 올해 태어난 딸아이 키우고 있지만, 같은 부모로서 과격하게 말하면 토쏠리고 역겹다. 표현이 과격하지만 정신 차리시길 바라는 마음에 올리는 글이니 마음에 안 들면 닉네임 동호수 있으니 찾아오시면 커피 한잔하면서 깊이 있게 이야기 나눠보시죠"라고 덧붙였다. 대다수 입주민도 공감했다. 이들은 "부모님이 직접 하셔야죠", "저도 듣고 좀 의아했다. 경비원들이 그런 의무가 있는지. 안 해도 되는 걸 해주신다고 생각했는데 그 시간에 에어컨 쐬고 있다고 말씀하시는 건", "우리 애는 우리가 챙겨야죠"라고 말했다. 네티즌들도 "경비가 무슨 뜻인지 모르나 보다", "본인 애 등원하는 게 뭐라고 나와서 있으라 마라야. 경비원한테 뭘 챙겨달라는 거냐", "저런 헛소리를 동호수 공개하고 하냐. 창피하게", "다른 사람들은 정상이라 다행이다"라며 비판했다. 야 경비원이 머 니 개인 머슴이여??? 지가 할 일을 왜 경비원에게 시키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