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철마다 반복되는 ‘정치 테마주’,,,,,,,남는 건 개미들의 눈물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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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3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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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철마다 등장하는 정치 테마주는 이번 대선에서도 어김없이 나타났다는데, 일부는 후보 핵심 공약과 사업이 맞물려 주목받기도 하지만 학연·지연·과거 인연 등을 억지로 끌어다 붙인 경우도 적지 않단다. 이재명 대통령 당선으로 정치 테마주의 광풍이 끝난 뒤 60일이 지난 현재 주요 테마주 흐름을 보면 하락세가 뚜렷하다고. 과거 이 대통령이 소년공으로 근무한 이력이 있는 ‘오리엔트 정공’은 대표적인 이재명 테마주로 불렸는데, 지난해 11월 주당 가격이 1천원 대를 겨우 유지하던 해당 주식은 이 대통령이 유력 대선후보로 부상하자 1만9천220원을 경신하며 저점 대비 20배 가까이 오르는 모습을 보였단다. 1일 기준 오리엔트 정공의 주가는 3천5원, 이 대표의 당선 이후 잠시 반등세를 보이는가 싶더니 꾸준한 우하향을 그리며 과거 주가로 돌아가고 있다고. 이 대통령의 주요 정책인 지역 화폐와 연관된 ‘코나아이’의 주가 역시 당선 이후 6월 9일 8만6천원까지 올라 연고점을 갱신했지만 이후 하락세로 돌아서며 이날 5만5천원에 장을 마감했단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테마주로 묶인 ‘바른손’ 역시 직전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국면부터 상승해 1만5천598원까지 상승했으나, 이후 꾸준히 하락해 현재는 10분의 1 수준인 1천209원에 머무르고 있다고. 당선 여부와 관계없이 정치적 이벤트가 끝나면 일제히 주가가 빠지는 정치 테마주의 흐름은 역대 정권마다 반복됀것이다. 이준서 동국대 경영학과 교수는 “테마주로 묶이면 원하든 원치 않든 투기세력에게 휘둘리기 때문에 기업과 기존 투자자 입장에서도 좋을 것이 없다”며,,,,,“사전에 테마주 현상을 막을 순 없겠지만 돈을 버는 것은 투기 세력일 뿐이라는 것을 투자자 스스로도 인식하고 군중심리에 휩쓸리지 않는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