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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환상적 출발,,,,,,,,"SON 시대 열렸다, 전율스러운 데뷔" MLS 오피셜 공식발표

멜앤미 0 1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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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10일 시카고 파이어FC와 2025 MLS 27라운드 방문 경기에서 후반 16분에 들어가 30여분을 소화했다는데, 미국 무대 데뷔전으로, 지난 7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와 계약을 마무리하고 LA FC에 입단한 손흥민은 팀 합류 사흘 만에 유니폼을 입고 실전을 소화했단다. 손흥민은 팀이 1-1로 팽팽하게 맞선 후반 16분 다비드 마르티네스와 교체돼 MLS 잔디를 처음 밟았는데 "공격 전지역을 뛸 수 있는 선수"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던 스티브 체룬돌로 감독의 손흥민 첫 쓰임새는 스트라이커였고, 토트넘에서와 달리 수비 가담 지시도 많지 않아 보였다고. 손흥민은 투입 15분 만에 진가를 발휘했다는데, 1-2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특유의 스피드를 활용해 상대 수비 뒷공간을 파고들었고, 손흥민의 쏜살같은 움직임에 당황한 시카고의 수비수 카를로스 테란은 페널티박스 안이라는 것을 인지하지 못한 듯 발을 뻗어 넘어뜨렸다. 손흥민은 두팔을 들어 주장했으나, 주심은 일단 경기를 진행시켰고, 이후 비디오 판독(VAR)을 거친 뒤에야 페널티킥을 선언했단다. 데뷔전에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이라 욕심을 부릴 만도 한데 이미 정해진 전담 키커에게 양보했고, 키커로 나선 데니스 부안가도 침착하게 마무리한 뒤 손흥민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비록 손흥민의 득점포는 터지지 않았으나 첫 경기부터 LA FC를 패배에서 구해낸 데 평가가 호의적으로, MLS 사무국은 "손흥민이 시작부터 영향력을 발휘했다"며 "전율적인 데뷔"라고 극찬했단다. 한편, 손흥민은 이날 자신의 오른쪽 가슴에 '데뷔(DEBUT)' 패치를 붙이고 뛰었는데, MLS는 지난해부터 신입생이 첫 경기를 치를 때 데뷔 패치가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하게 한다. 이러한 작은 측면에서도 유럽과는 확연히 다른 미국 무대인데,,,다행히 손흥민의 출발이 순조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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