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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상여금 봤더니,,,,,,,직장인 평균 63만원, 국회의원은 425만원

멜앤미 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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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휴가비는 지난 10년간 약 10%가 올랐고, 올해는 전년 대비 동결됐는데, 지난달 구인·구직 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950개사를 대상으로 추석 상여금 지급 계획을 조사한 결과 1인당 평균 상여금 지급액은 62만8000원이었다고. 올해 국회의원들의 연봉은 약 1억5700만원이고, 명절 휴가비는 설과 추석 두 번에 걸쳐 나눠 받는데, ‘월 봉급액의 60%를 지급한다’는 일반 공무원 수당 규정과 같은 방식으로 계산된단다. 국회의원의 이른바 명절 ‘떡값은’ 재선인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의 페이스북을 통해 알려졌다는데 “오늘 제 통장에 어김없이 명절 휴가비 424만7940원이 찍혔다. 그러나 긴 추석 연휴는 더 슬프고 버거운 이웃들에게는 오히려 고통의 시간”이라면서 “명절 휴가비를 어려운 이웃과 나누겠다. 그럼에도 제 삶에는 지장이 없다”고 했다. 국회 안과 밖의 괴리가 너무 크다!!! 이 인간들은 왤케 많이 받는거여, 짜증나네!!! 국민 입장에서 의정활동을 성실히 했다면 몰라도 그렇지 않다면 왜 명절비까지 주냐는 비판이 나올 수밖에 없는데,,,,,국회의원 연봉이 1억하고도 5천만원이네, 하는일과 비례해서 너무 많이 받는거 아녀???국회의원이란 타이틀을 가지고만 있으면, 구속이 되도(권성동 같은, 계좌로 이체 받았단다), 명절 떡값이 나온다는데, 정말 욕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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