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민♥류다인, "작작 티내라" 공개 열애 후폭풍,,,,,,악플 도배된 '사랑의 공간'

이채민은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의 '신의 한 수'로 꼽히고 있다는데, 사생활 이슈로 인해 하차한 박성훈을 대체해 투입된 이채민은 연희군 이헌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단다. '폭군의 셰프' 최종화 시청률은 최고 20%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고, 넷플릭스 글로벌 TV쇼(비영어) 부문 2주 연속 1위, 방영 기간동안 6주 연속 TOP10에 차트인했다고. 특히 글로벌 TV쇼(비영어) 부문에서 TOP5 이상의 성과를 연이어 차지했으며,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FUNdex) 기준 TV-OTT 통합 드라마 및 출연자 부문에서 6주 연속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단다. 한국갤럽이 발표한 ‘2025년 9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영상프로그램’ 1위에 오르며 대세 드라마 반열에 올랐음을 증명했다고. 드라마의 폭발적인 인기와 스포트라이트는 주연 배우 이채민에게로 이어졌고, 그는 단숨에 차세대를 이끌어갈 '대세 배우'로 확실히 눈도장을 찍었단다. 하지만 그 축하가 엉뚱한 방향으로 번지고 있다는 점인데, 이채민과 공개 열애 중인 배우 류다인의 SNS에 일부 네티즌들이 악성 댓글을 쏟아내기 시작했다고. 이들은 "윤아랑 케미에서 못 빠져 나왔는데,,,예쁘게 만나고 있는 건 좋은데 몰입이 깨졌다", "같은 일을 하면서 배려심 같은 건 없냐", "일반인 여친들도 안하는 행동을 하고 있네", "티 좀 적당히 냅시다", 이채민이 아깝다", "채민이와 윤아의 드라마를 망치지 말고 관심을 끌려고 하지 말라" 등의 악플을 달았단다. 아이러니한 점은 두 사람의 당당한 공개 열애에 대해 팬들 역시 이를 응원하는 분위기였는데,,,,이채민이 '폭군의 셰프'로 스타 반열에 오르자 상황이 돌변했다는 것이다. 자신의 '몰입'을 방해했다는 이유로 배우의 연인에게 악플을 남기는 행위는 그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폭력인데, 인기가 높아질수록 애먼 연인 류다인이 후폭풍을 온몸으로 맞고 있는 모양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