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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는 조종사, 장원영은 "차 좀 빼주세요", 李는 경광봉,,,,,,,APEC 스타 총출동

멜앤미 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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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돌고래유괴단은 공식 채널을 통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2025 KOREA'의 ‘주차장에서 생긴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단다. 돌고래유괴단의 신우석 감독은 이번 ‘2025 APEC’ 홍보영상의 주 무대를 한옥 외관의 식당으로 설정하고, 각 분야를 대표하는 다양한 K셀럽들을 카메오로 등장시켰다는데,,,,,영상 공개 후 한 자리에 모이기 어려운 초호화 출연진 라인업이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 이재명 대통령부터 시작해 지드래곤, 박찬욱 감독, 아이브 장원영, 박지성 선수, 안성재 셰프, DJ 페기구 등이 영상을 위해 나선 것이란다. 먼저 조종사 유니폼을 입은 GD가 천천히 복도를 걸어 들어오자 앉아 있던 박찬욱과 박지, 페기 구가 쳐다보고, 안성재는 주방에서 첨성대 모양의 조형물을 그릇에 담아 내놓으면서 이 모습을 지켜본다고. GD가 모자를 벗고 긴 테이블에 앉아 “웰컴 투 APEC”이라며 무언가 더 말을 하려던 순간, 한복을 입은 종업원 장원영이 “여기 2025 차 좀 빼주세요, 2025~”라고 외친다. 그러자 GD는 다시 한식당 밖 활주로로 걸어 나가 조종석에 오르고, 날개에 ‘코리아(KOREA)’라고 적힌 여객기가 후진해서 ‘주기(駐機)’를 한다. 이 대통령은 이 장면에서 양손에 경광봉을 들고 앞뒤로 흔들며 후진을 유도한다는데, 외교부는 “혼란을 극복하고 질서 있게 국제사회에 복귀한 대한민국을 은유하는 장면을 표현”한 것이라고 설명했단다. 영상은 APEC 정상회의 참가국 국명과 상징 그림이 그려져 있는 여객기 꼬리 날개를 비춘 뒤, ‘THE WORLD COMES TO KOREA, 세계가 경주로 향한다’는 문구가 나오며 마무리된단다. 신우석 감독은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대한민국의 대중문화를 대표할 수 있으면서도 국제적인 인지도를 가진 인물들이 반드시 필요했다"며 캐스팅 과정에서의 고심을 드러냈다고. 특히 AI설이 돌 정도로 열연한 이재명 대통령에 대해서도 "개최국을 대표하는 인물로 이재명 대통령이 꼭 참여해주셔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다만 권위적으로 그리고 싶지는 않아, 참가국들의 항공기들을 정리하는 주차관리원 역할을 요청드렸는데, 쉽지 않은 선택에도 함께해주셔서 감사했다"고 밝혔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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