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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만 잘려나가고, 음영처리되고,,,,,,,,그래도 "쇼는 아름답다"고

멜앤미 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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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 UK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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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가 올린 사진의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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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XCX 계정 캡처

 

지난 29일 로제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생로랑 2026 봄·여름 여성복 컬렉션 쇼'에 참석했는데, 그녀는 생로랑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하는 만큼, 참석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단다. 그런데 문제는 패션 매거진 엘르 UK가 공식 계정에 올린 사진이 논란이 된것으로,,,,에펠탑의 런웨이를 걷는 셀럽, 패션쇼 참석한 셀럽 등 현장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엘르가 공식 계정에 올린 현장 사진에는 영국 가수 찰리 XCX, 모델 헤일리 비버, 배우 조이 크라비츠가 함께 서있었으나, 이후 공개된 원본에서 로제가 세 사람의 왼편에 서있던 사실이 드러나 팬들이 분노한 것이다. 로제는 입생로랑 앰버서더임에도 불구하고, 모습이 잘려져 있었고, 이는 인종차별 논란으로 번졌단다. 또한 찰리 XCX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로제만 음영된 사진을 올려 논란에 불을 붙였던 것이란다. 찰리 XCX는 이번 논란을 의식한 듯, 로제와 함께한 사진을 여러 장 추가로 공개했다고(이미 늦었어 이X아!!!). 그러고는 1일 명품 브랜드 생로랑 측에서는 게재한 가수 찰리 XCX와 로제의 사진을 재게시했고, 로제는 패션쇼 현장 영상과 함께 "놀라운 쇼에 날 초대해줘서 감사하다. 당신의 일은 아름답다. 사랑한다"라고 말했단다. 비꼬운걸까??? 아니면 별거 아닌 일이라서 신경 안쓴다는 말일까??? 로제, 멋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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