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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주세요" 외국인 몰리더니,,,,,,,서울 한복판 '놀라운 풍경'

멜앤미 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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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공개된 넷플릭스 화제작 '케이팝 데몬 헌터스' 신드롬이 이어지며 추석연휴에도 경복궁·낙산공원·남산타워 등 영화 속 배경지마다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특히 한복에 대한 외국인 관광객들의 관심이 전례 없이 커졌단다. 케데헌 극 중 남성 아이돌 그룹 ‘사자보이즈’가 갓을 쓰고 등장한 장면의 영향으로 풀이된다는데, 남성 한복인 갓과 검은 도포 등이 인기몰이하고 있고, 여성 한복도 치마와 저고리를 넘어 노리개 등 액세서리에 대한 수요까지 증가하는 추세란다. 최근 경복궁역 인근의 한 한복 대여점에서 만난 상인 한모씨는 "케데헌 덕분에 여성 한복보다, 남성 한복을 찾는 손님이 확연히 늘었다"고 설명했다. 박물관도 케데헌 열풍의 특수를 누리고 있다는데, 국립중앙박물관 관람객이 폭증하는 가운데 ‘까치호랑이 배지’, ‘단청 키보드’ 등 한국 전통문화를 살린 뮤지엄 굿즈(뮷즈)는 연일 완판 행렬을 이어가고 있단다. 까치호랑이 배지의 경우 현재는 온라인 예약 판매까지 품절돼 내년 1월까지 구하기 어려운 실정인데, 이에 관광업계에서는 수요 폭증에 대응할 수 있는 체계적인 매뉴얼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고. 일부 인기 상품은 공급난에 중고거래 시장에서 웃돈까지 붙어 거래되는 실정이란다. 좀 적당히 해라,,,,,짱꼴라들 이런거 보고 또 ㅈ랄 하겠다!!!!!! 명백히 지네 문화를 훔쳤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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