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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사생활 루머 폭로자,,,,,돌연 사과 "AI 사진 장난, 관심 받을 줄 몰랐다"

멜앤미 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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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독일인 여성 A씨는 "이이경과 성적인 내용의 메시지를 주고받았다"며 자신의 블로그에 '이이경 님 찐 모습 노출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는데, 이 게시물은 X(옛 트위터)를 타고 삽시간에 퍼졌단다. 여기에는 'A씨가 이이경이라고 주장하는 인물'이 A씨의 슴가 크기를 묻거나 그의 신체 사진을 보내달라고 하는 등 부적절한 내용이 가득했다고. 일이 커지자 A씨는 자신이 작성한 글을 지웠으나 이이경의 소속사는 A씨를 향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엄포를 놨고, 또 약 5개월 전 A씨가 이이경 측에 한 차례 금전을 요구했었던 적 있었다고 주장했다. A씨도 이에 지지 않고, 그녀는 21일 추가로 글을 올려 "작년에 돈이 부족해서 50만 원을 줄 수 있는지 물어봤다. 꼭 갚으려 했다. 받은적도 없고,,,그 이후로는 요구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사생활 폭로전 속 대중은 상반된 반응과 함께 일단 지켜보자는 분위기인데, 어느 한쪽을 두둔하기에는 양쪽의 주장이 첨예하게 엇갈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일부 연예계 관계자도 "예민한 사안인 만큼 사실 여부가 가려질 때까지 해당 사태를 차분히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했었다. 그러다 22일 A씨는 "악성 루머를 퍼트리게 돼서 정말 죄송하다. AI 사진을 썼다"면서 해당 루머가 사실이 아니라면서 "처음에는 장난으로 시작했던 글이 그렇게 많이 관심을 받을 줄 몰랐다. 근데 점점 글을 쓰고 AI 사진을 쓰고 하다 보니 점점 더 실제로 그렇게 제가 생각하게 된 것 같다"며 사과 글을 게재했단다. 이어 "이이경에 대한 악성 루머처럼 퍼트리게 돼서 정말 죄송하다"면서 "팬심으로 시작했던 게 점점 더 감정 이입을 하게 됐다"면서 자신이 폭로했던 이이경 사생활 루머가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고. 그러면서 "책임을 져야 할 부분이 있다고 하면 책임지겠다. 독일인이다 보니 문장이 서투른 것 이해해달라"고 덧붙였단다. 어이구야, 결국 이게 다 해프닝으로 끝나는 거였어!!! 이경이 그동안 월메나 마음고생이 심했겠노!!! 마무리가 다 잘돼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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