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조선왕실유물 보관된 '비밀의 방' 수장고도 들어갔다,,,,,,,출입자 명단에도 없어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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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전

조선왕조실록 등이 보관된 수장고는 평소 외부인 출입이 엄격히 통제돼 '비밀의 방'이라 불리기도 하는데, 역대 대통령이나 영부인도 방문한 적 없는 곳이란다. 국립고궁박물관 제2수장고에는 조선왕조실록과 조선왕조의궤 등 약 2100여점의 유물이 보관돼 있는 곳으로, 열쇠로 문을 따고 직원증을 태그하는 등 최소 5번 이상의 보안을 통과해야 접근할 수 있는 곳이어서, 당연히 아무나 들이지 않는다고 한다. 이기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립고궁박물관에 확인한 바에 따르면, 김씨가 제2수장고를 찾은 건 2023년 3월 2일, 이날 오전 대통령실 문체비서관실은 갑자기 박물관 측에 김씨가 갈 거라고 통보했단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나 다른 동행인 없이 혼자 점심 전 도착한 김씨는 약 1시간 가량 박물관에 머물렀고, 지하 1층 과학문화실을 관람한 뒤 같은 층에 있는 제2수장고도 들어갔다는데, 제2수장고에서는 조선왕조의궤 등을 살펴본 걸로 전해졌다고. '국립고궁박물관 소장품 관리 규정'에 따르면, 소장품을 열람하려면 사전에 허가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는데, 하지만 김씨는 신청서를 내지 않았고, 김씨에게만 이런 절차가 적용되지 않은 것이다. 김씨가 '궁 투어'에 이어 국립고궁박물관 수장고를 '투어'하며 특혜를 받았다는 비판이 나오는 가운데, 엄격하게 관리되는 곳인 만큼 수장고에 출입한 사람의 이름은 반드시 출입 일지에 기재돼야 한다고. 하지만 2023년 3월 2일 수장고 출입 일지에 김건희씨 이름은 없었다며 이기헌 의원은 "김건희씨가 각종 절차를 무시하고, 출입 명부조차 작성하지 않았는데, 매우 부적절한 일"이라고 비판했다. 그래도 절차대로 마스크는 착용했다는데,,,,그 쓰레빠 신고 짝다리 지어가며 갈짓자로 돌아다녔다는 거 아녀??????? 미XX!!!! 명품 귀금속을 좋아하더니,,,어떤 귀금속 보물이 있는지 궁금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