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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 대타 미미, 걸그룹 관리 내려놨다 "한그릇만 먹기 슬퍼"

멜앤미 0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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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첫 방송된 ENA, NXT, 코미디TV 예능 '어디로 튈지 몰라'(이하 '어튈라') 6회에서는 자리를 비운 쯔양을 대신해 출격한 오마이걸 미미와 함께하는 미식 릴레이가 펼쳐졌단다. 김대호는 반가움도 잠시 미미에게 "우리 프로그램은 정말 어디로 갈지 몰라서 하루 스케줄을 다 비워야 한다"고, 미미는 이미 전달받은 얘기였으나 "비행기를 탈 수도 있고 배를 탈 수도 있다"는 말에 현실을 자각하곤 "오늘 안 끝날 수도 있겠네"라며 걱정했단다. 첫 번째 맛집 한우구이집에서 고기를 맛본 미미는 "Who make this!"(만든 사람 누구야)를 외치며 감동스러운 맛을 표현했고, 독학으로 건조 숙성 한우로 감동을 안긴 맛에 김대호는 쯔양을 떠올리며 "아마 오늘 문 걸어잠그야 됐을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단다. 한우구이집 사장님의 인생 맛집은 한때 메뉴 개발을 위해 먹으러 갔었다는 육개장 맛집으로, 전국의 10군데의 육개장 맛집을 찾아다녔는데 그중 TOP1으로, 대구광역시에 있다고. 비장하게 버스에서 내린 네 사람의 앞에는 청천벽력의 상황이 펼쳐졌다는데, 맛집은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영업을 마감하고 내일 장사를 준비 중이었단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저희가 충남 한우집에서 먹고나서 인생 맛집을 여쭤봤는데, 여기에 딸과 같이 와서 맛있게 드셨다고 여길 꼭 왔으면 좋겠다고 해서 3시간을 달려 왔다"고 사정했고, 마음이 약해진 사장님은 장사가 끝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육개장 4인분을 제공했단다. 육개장을 먹은 멤버들은 "육개장의 날카로움이 없이 부드럽다", "토마토 스튜 같다", "파맛이 제대로 난다", "이게 진짜 육개장"이라고 칭찬을 쏟아냈다고. "너무 맛있어서 아껴 먹는다. 한 그릇만 먹기가 너무 슬프다"고 뚝배기를 싹 비워내며 토로한 미미에게 "굶었냐. 아침에 먹었지 않았냐"는 말을 했다고. 육개장 사장님 맛집은 경상북도 김천시의 줄 서서 먹는 돼지국밥집이었다는데,,,"우린 바빠서 (방송) 안 한다"며 거절 의사를 잠시 보인 사장님에게 "호로록 먹고 가겠다"는 설득해 결국 촬영 허락을 받았단다. 네 사람은 묵직한 사골 국물 맛에 언제 배불리 먹었냐는 듯 또 무아지경 먹방을 펼쳤다는데, 김대호는 "내가 먹어본 돼지국밥 중 최고"라고 극찬했고, 미미는 "덕분에 제가 오늘 군것질을 안 한다. 국밥 못 이긴다"고 말했다고. 이곳 사장님에게 충청남도 옥천군 어탕 국수를 추천받은 네 사람은,,,이날의 순금 돼지 트로피 수상자도 결정했다는데,,,,,안재현은 숙성 한우구이집, 김대호는 돼지국밥집, 미미와 조나단이 육개장집을 최고의 맛집으로 고르며 육개장 맛집을 추천해준 숙성 한우구이집 사장님이 순금 돼지 트로피의 주인이 됐단다. 이런 먹방 프로그램,,,재밌어,,,할만 하겠다!!! 맛꾼들의 추천집을 탐방한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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