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했네?" 바로 탈락,,,,,,,학폭 가해자들 입시 불리해진다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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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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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가 2025학년도 입시에서 학교 폭력으로 징계 처분을 받은 지원자 22명을 불합격 처리했다는데, 경북대는 올해 입시부터 학교폭력 관련 사항을 모든 대입 전형에 반영해 총점에서 감점 처리하고 있단다. 학교폭력 조치 사항은 사안의 경중에 따라 1호(서면 사과), 2호(접촉·협박·보복 금지), 3호(학교봉사), 4호(사회봉사), 5호(특별 교육 이수 또는 심리치료), 6호(출석정지), 7호(학급 교체), 8호(전학), 9호(퇴학)로 나뉜다고. 경북대는 1~3호는 10점, 4~7호는 50점, 8~9호는 150점을 감점했으며, 이에 따라 교과우수자전형과 지역인재전형 등에서 11명이 감점으로 불합격됐고,,,,,또 논술(AAT) 전형 3명, 학생부 종합 영농창업인재전형 1명, 실기·실적(예체능) 및 특기자(체육) 전형에서도 4명이 불합격됐으며 정시 모집에서는 총 3명이 학폭 전력으로 불합격했단다. 앞서 전국 10개 교대 역시도 2026학년도 입시 전형부터 학교 폭력 조치 사항을 반영하기로 했다는데, 특히 서울교대와 부산교대, 경인교대 등은 처분의 경중에 상관없이 학교 폭력 이력이 있는 수험생은 모든 전형에서 지원 자격을 제한하거나 부적격으로 탈락시킬 방침이라고. 학부모들이 또 난리에 난리를 치겠네!!! 절대 가만 않있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