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맨유·아스날에 알 나스르까지 노리는 이강인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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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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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의 이적설은 결코 이번이 처음은 아닌데, 유럽 빅클럽들의 관심이 지속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아스톤 빌라가 내년 1월 이적시장의 유력 행선지로 떠올랐고, 그 외에도 아스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다수 구단이 그의 거취를 주시하고 있다는 보도 역시 존재한다. 그렇다면 왜 지금인가? 이강인은 지난해 여름 PSG에 입단했지만 새 시즌 들어서 출전 시간이 제한되었고, 특히 현 감독인 루이스 엔리케 체제에서 포지션 경쟁이 격화되면서 ‘주전 확정’ 위치를 확보하지 못하면서, ‘새로운 도전’이라는 단어가 그의 이름 앞에 붙기 시작했단다. 드라마틱한 변수 또한 존재한다는데, 사우디리그는 최근 월드클래스 선수들을 대거 영입 중이고, 아시아 대표주자인 이강인이 뛰어드는 그림은 구단·팬 모두에게 매력적인 시나리오로 손꼽힌다고. 특히 사우디리그의 대표 구단인 알 나스르는 이강인의 이름을 언급하며 “기술적 완성도가 매우 높은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는 보도까지 나왔다고. 그럼에도 PSG는 그를 놓을 의사가 아직 명확하게 드러나진 않았는데, 현지 언론에서는 이강인이 “차기 재계약 대상 명단”에 포함돼 있다는 분석도 나왔단다. 이강인의 계약은 2028년까지이며, 아직 팀 내 핵심 잠재전력으로 평가받고 있다는 게 중론이지만, 중동 구단의 거액 제안이 공식화될 경우, PSG의 재정 상황과 전략에 따라 태도 변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지금 이강인은 갈림길 위에 서 있는데, 더 많은 출전시간, 더 큰 도전, 글로벌 브랜딩. 과연 그는 이 단계에서 머물 것인가 혹은 나아갈 것인가를 스스로 결정할 시점이다. 문제는 엔리케인데, 이X발 새X가,,,실력은 좋은데, 자기 전술이랑 안맞고, 그렇다고 남주기는 아깝고,,,그래서 벤취멤버로 뺑뺑이 돌리고 있는게 문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