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이태원 참사, 그날 국가는 없었다,,,,,,,이제 책임지겠다"
멜앤미
0
31
3시간전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이태원 참사 3주기 기억식에서 영상 추모사를 통해 "3년 전, 서울 한복판 이태원 골목에서 159명의 소중한 생명이 너무나 허망하게 우리 곁을 떠났다"며 "그날, 국가는 없었다"며 "지켜야 했던 생명을 지키지 못했고, 막을 수 있던 희생을 막지 못했으며, 사전 대비도, 사후 대응도, 책임지는 사람도 없었다"고 지적했단다. 이어 "국가가 국민을 지켜줄 것이란 신뢰는 사라지고 각자도생 사회의 고통과 상처만 깊게 남았다"며 "이제 국가가 책임지겠다"고 언급했다. 또한 "미흡했던 대응, 무책임한 회피, 충분치 않았던 사과와 위로까지 모든 것을 되돌아보고, 하나하나 바로 잡아가겠다"며 "다시는 국가의 방임과 부재로 인해 억울한 희생이 발생하지 않게 하겠다"고 강조했단다. 아울러 유가족을 향해선 "국가가 또다시 등 돌리는 일은 결단코 없을 것"이라며 "진실을 끝까지 밝히고 국민의 생명이 존중받는 나라, 모두가 안전한 나라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약속하면서,,,,,이 대통령은 "다시 한번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 잊지 않겠다. 기억하겠다"고 말하고 또다시 허리를 숙였다는데,,,,,대통령이라면, 이정도는 해야 되는거 아녀!!! 앞전의 그 개XX은 정말 짜증나게, 유족들을 두번씩이나 울게 만들고,,,그 참사가 일어난게 용산 대통령실 경호하느라 일어난 사건인데!!! 평생 빵에서 나오게 해선 안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