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가고 "극우 청천벽력",,,,,,,윤석열의 윤 자도 안 꺼내고 떠났다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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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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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한해 1박2일 일정을 마무리한 트럼프 대통령은 30일 에어포스원(대통령 전용기)을 타고 미국으로 돌아갔는데, 극우 세력이 애타게 바란 윤 전 대통령과의 극적 만남은 없었다는데,,,그런걸 바랐다는 얘네들, 제정신이 아닌 집단임에는 틀림없다!!! 한-미 정상회담이 이뤄진 경주 등지에 집결한 극우 단체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윤 전 대통령을 면회해 달라거나, 전광훈 사랑제일교회를 만나달라고 주장해 왔었다. 앞서 전한길은 대한민국의 찰리 커크라며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려다 감옥에 갇힌 윤석열 전 대통령을 꼭 면회해 주시길 바란다”고 요구했고 또 "국내 부정선거에 대한 에프비아이(FBI·연방수사국) 조사를 해야한다"고 요청했었다. 윤 전 대통령 탄핵심판 국면에서부터 극우 세력들 사이에서는 트럼프 대통령 역할론이 끊이지 않았었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미군을 동원해 국내 부정선거 의혹을 파헤친다거나, 항공모함을 이끌고 와 체포된 윤 전 대통령을 구해줄 것이란 식의 근거 없는 믿음이 퍼지기도 했단다. 강경 보수 성향의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과 이념적 성향이 일치하는 윤 전 대통령을 외면하지 않을 것이란 기대였다는데, 극우 집회에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찬사나, 성조기가 빠지지 않고 등장했던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하지만 이런 바람이 무색하게도 트럼프 대통령은 윤 전 대통령이나 국내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 일절 언급하지 않았고, 한-미 정상회담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이뤄졌으며, 그리고 자기 비행기 타고,,,금관 들고 미소 지으며 걍 돌아갔다. 제발 전광훈이나 전한길의 망상 같은 발언에 동조하지 말고, 좀 깨어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