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비, '정우성 친자' 아들 사진 첫 공개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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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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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 방송인 문가비(36)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아들과 함께한 여러 장의 일상 사진을 별도 코멘트 없이 게재하면서, 과거 “정우성을 지키고 싶다”던 그녀의 마음과 함께 다시 한 번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있단다. 공개된 사진 속 아들은 아장아장 걷는 모습으로, 다양한 장소에 다니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는데, 엄마와 커플룩을 맞춰 입거나, 초록빛 풀밭에서 뛰놀고, 해변에서 손을 잡고 걷는 등 자연스럽고 행복한 순간을 담고 있다고. 앞서 문가비는 지난해 6월 출산했고, 이 아이의 친부가 정우성이라는 사실이 이후 확인되며 화제를 낳았는데, 문가비는 지난달 28일 SNS를 통해 “저와 그 사람(정우성)에 대한 이야기는 완전히 왜곡됐다”며 “아이와 아이 아버지를 지키기 위해 침묵했다”고 밝히며 그간의 입장을 설명했었다.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거운데, 게시물 공개 이후 SNS와 커뮤니티에는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단다. 네티즌들은 “벌써 걸어다니는구나,,,시간 참 빠르다”, “보기 좋다"는 반면, 부정적 또는 우려 섞인 반응도 존재한다는데 “아이 얼굴이 조금씩 보이는데,,,공개가 맞는가?”, “정우성 논란 겹쳐서 아이까지 이야기 나오는 분위기다"라는 조심스러운 반응이란다. 문가비가 지난번“정우성을 지키고 싶다”고 표현했던 그 마음이 이번 아들 사진 공개로 다시 조명되고 있다는데, 단독으로 사진을 업로드하면서 별도 언급 없이 흐름을 만들었고, 아이가 커가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며 대중의 시선을 끌었다고. 그래도 일부 네티즌들의 "정우성은 저런 사진들 공개되는 것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할까"라며 궁금증을 드러내는 바람에 문가비는 쏟아지는 반응을 의식한 듯, 댓글창을 폐쇄했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