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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업소 출입 의혹' 김준영, 소속사 '손절' 엔딩,,,,,,,"모든 작품 하차"

멜앤미 0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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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영은 최근 개인 소셜미디어(SNS)에 한 식당을 방문한 후 찍은 영수증 사진을 올렸다가 황급히 삭제했다는데, 해당 영수증에는 여성의 이름과 금액이 기재돼 있었고, 네티즌들은 이를 바탕으로 김준영이 불법 유흥업소를 방문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단다. 논란이 커지자 HJ컬쳐는 3일 “배우에게 불법 행위는 없었다”고 주장하며 “허위 정보 유포 및 명예훼손 행위에는 법적 대응하겠다”며 맞대응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소속사 측의 적반하장식 태도는 오히려 팬들의 분노를 키웠고, 급기야 HJ컬처 작품을 모두 불매하겠다는 움직임으로 이어졌다고. 결국 소속사 겸 공연 제작사 HJ컬쳐는 3일 늦은 오후 두 번째 입장문을 배포, “김준영과 관련해 발생한 사안으로 관객 및 관계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김준영은 출연 중인 모든 작품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김준영은 현재 공연 중인 뮤지컬 '라흐마니노프'와 연극 '아마데우스' 무대를 떠나게 됐는데, '아마데우스' 제작사 라이브러리컴퍼니 측은 4일 예정된 '아마데우스' 공연은 김준영 대신 연준석이 무대에 오른다고 전했단다. 어리버리 자식!!! 식당 밥 영수증이랑 그 영수증을 헷갈리면 어떡하니??? 그런 영수증은 남 오르는곳에 꿍쳐 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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