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이 극찬한 '대학생 편지' 주인공들 "답장에 놀라,,,,,,,큰 격려"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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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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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시진핑 주석에게 편지를 보낸 뒤 깜짝 ‘답신’을 받은 한국외국어대 국제학부 4학년 이제현(24)씨는 “한국에서는 ‘중국 사람들이 한국 문화를 중국 것이라고 주장한다’는 논란이 있는데",,,,,"막상 중국 대학생들과 얘기해 보면 이를 잘 모르거나, 그런 식의 주장은 잘못됐다고 하는 학생들이 많아요. 기존에 가진 편견이 깨지면서, 혐중 정서에 실체가 없는 경우가 많다는 걸 깨달았다”고 했단다. 시 주석은 지난 1일 이재명 대통령과의 만찬에서 “한국 학생들로부터 한중 관계 발전을 기대한다는 편지를 받았다”고 언급한 편지에 대해, 이씨는 “시 주석의 ‘답장’에 정말 놀랐다”며 “우리에게도 매우 격려가 되는 일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단다. 지난달 20일 시 주석에게 보낸 편지에서 학생들은 “양국 청년들은 예기치 못한 보호무역주의, 기후변화, 고령화, 일자리 등 공통의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며,,,,,“그러나 이러한 도전들은 양국 청년들이 더욱 가까워지고, 함께 지혜를 모을 수 있는 기회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이어 시 주석이 지난 2014년 7월 방한했을 때 서울대학교 강연에서 ‘인문 교류는 사람들의 마음을 소통시키는 소프트파워’라고 했던 말을 되짚으며 “저희 또한 그 뜻에 공감한다"며,,,,,"청년들이 서로의 생각과 마음을 나누며 우정을 쌓고, 동아시아 미래를 함께 그려갈 교류의 장이 더욱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고. 이씨는 “실업 등 한중 청년들이 함께 겪는 문제를 이야기 하다보면 서로에 대한 오해가 풀리지 않을까 생각했다”며 “공동의 문제를 바라보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신뢰를 쌓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는데,,,,,너무 긍정적이다,,,그렇게 좋게 썼는데,,,시진핑이 나쁘게 얘기할리가 있겠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