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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잠 건조 10년 걸린다는데,,,,,,"소형 원자로, 현재 실험실 단계"

멜앤미 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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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 원전인 상업용 SMR, 즉 소형 모듈 원자로를 정부는 2035년까지 준공할 계획이라는데, 원자력추진잠수함엔 이런 상업용 SMR과 유사한 소형 원자로가 탑재된단다. 그러면 상업용 SMR과 원잠용 SMR 어떻게 다를까? 기본적으로는 원리는 비슷한데, 무엇보다 원잠용 소형 원자로는 기뢰 폭발과 같은 외부 충격을 너끈히 견뎌야 하며, 상업용 SMR보다 크기는 더 작고, 내구성, 안전성은 더 커야 한다고 한다. 그런만큼 개발도 더 어렵다는데, 개발 첫 단계는 실험실 설계와 시뮬레이션, 다음은 육상 시험, 마지막은 원잠에 필요한 수중 시험이란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한미원자력협정의 제약에 따라 군사용 원자로 개발을 위한 농축 우라늄을 못 구한다"며, 그래서 "우리 군의 원잠용 소형 원자로 개발 수준은 현재는 실험실 단계"라고 밝혔다고. 그리고 무엇보다 두 번째 개발 단계인 육상 시험부턴 농축 우라늄이 필요하지만, 그걸 못 구하니 첫 단계에 머물러 있다는 것이다. 이 고위 관계자는 "10년 만에 원잠을 건조하려면, 미국이 육상과 수중 시험에 쓸 농축 우라늄과 관련 기술을 전폭적으로 지원해 줘야 한다"고도 말했단다. 하지만, 미국은 그런 지원을 일본과 호주에도 한 적 없고, SMR 개발에 전용될 거란 의심의 눈초리도 있는 터라 전폭적 지원을 기대하긴 쉽지 않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한다고. 'K-원잠' 앞에 놓인 원자로 개발이나 수입 문제에서 '한미 원잠 협의체' 등이 어떤 해법을 찾을지 주목된다는데,,,,,

만들어라 해서, 바로 건조에 착수하는건 아니네!!! 금방 만들수 있을거 같이 설레발은 또 엄청 친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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