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지구촌뉴스 > 한국뉴스
한국뉴스


블랙핑크 리사, 디즈니 공주 되나···'라푼젤' 후보 거론

멜앤미 0 25

85.jpg

 

최근 리사가 디즈니 '라푼젤(Tangled)' 실사화 프로젝트의 주인공인 라푼젤 역을 맡는 것이 내부 논의에 오른 상태라고 미국 매체 올케이팝은 보도했단다. '인어공주', '백설공주' 등 디즈니가 공개한 실사화 시리즈가 연달아 혹평 속에 실패를 거듭함에 따라 새로운 프로젝트에서는 스타 캐스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는 후문도 이어졌다고 한다. 그간 공개한 실사화 작품들은 팬들의 기대가 컸던 만큼 반발도 거셌던바, '라푼젤' 역에 글로벌 인기 그룹 블랙핑크의 리사가 물망에 오른 것은 이같은 여론의 영향도 있는 것으로 추측된단다. 디즈니의 '라푼젤' 실사화 프로젝트는 지난 4월 잠정 중단됐으나 최근 재개됐다는데, 메가폰은 '위대한 쇼맨'을 연출한 마이클 그레이시 감독이 잡을 예정이라고. 그 밖의 구체적인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태로 팬들의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리사 이외에도 플로렌스 슈, 시드니 스위니 등이 주연 후보로 언급된 것으로 전해졌단다. 리사는 지난 2월 미국 케이블 채널 HBO 시리즈 '화이트 로투스(The White Lotus)' 시즌3에서 무크 역으로 출연하며 첫 연기에 도전했었다. 자연스러운 연기로 호평받은 리사는 이를 계기로 할리우드의 대표 대형 에이전시 WME와 손을 잡고 현재 넷플릭스 작품을 포함한 글로벌 영화·시리즈 출연 제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는데,,,,,라푼젤의 이미지를 떠 올렸을때, 리사 보다는 아무래도 로제가 더 나을듯 한데!!!!!!!!!


0 Comments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