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공무원들 '백댄서' 세우고 흔들흔들,,,,,,구청장 "주말 내내 괴로웠다"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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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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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 광주 북구청장은 지난 6일 진행된 전국노래자랑 광주 북구편 사전 녹화 당시 북구 국·과장급 직원 5명과 동장 3명 등 여성 간부 공무원 총 8명을 대동하고 무대에 올랐다는데,,,,,이들 공무원은 가발과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무대 분위기를 올리기 위해 '백대서' 역할을 했고, 특히 이들이 평일에 열린 해당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공무 목적 출장계를 제출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었단다. 공무원노동조합 광주지역본부는 "이번 사안은 단순한 해프닝이 아니라 공직자의 품위와 성인지 감수성, 건강한 조직문화를 되돌아보게 하는 중대한 문제"라며 "간부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하더라도 이를 제지하고 중단시켰어야 할 구청장이 오히려 용인한 것이 더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고. 문 청장은 "여성 간부들만 참여하게 된 점에 대해 제기된 우려의 목소리는 겸허하게 받아들이며 앞으로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며 "자책감으로 주말 내내 괴로웠다"고 두차례나 사과문을 올렸단다. 다만 간부 공무원들이 공연 하루 전 근무 시간에 출장계를 제출하지 않거나 근무지를 이탈한 채 지역의 한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공연 준비 모임을 했던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커지고 있단다. 한편 전국노래자랑 제작진은 "논란이 된 해당 무대는 방송용이 아니며, 녹화 또한 되지 않아서 내년 2월 15일 예정된 광주 북구편 방송에서 논란이 된 광주 북구청장의 공연은 방영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