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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성급 호텔서 천만 원 돌잔치, 부모들의 오픈런,,,,,,,"기억에 남도록"

멜앤미 0 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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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호텔 돌잔치 비용은 10명 내외 소규모 연회 기준 수백만 원에서 시작하고, 40명 넘게 오는 대연회장을 쓰면 1천만원 안팎까지 치솟지만, 높은 가격에도 주말 일정은 예약 신청 접수가 열리자마자 마감되는 사례가 적지 않다고 한다. 6개월 전부터 예약 문의가 들어오거나 식당 매출이 30% 이상 뛴 곳이 있었고, 수요가 늘면서 연회장 대여를 넘어 숙박과 촬영, 체험 프로그램, 전문 사회자를 묶은 전용 상품도 인기를 끌고 있다고. 초호화 돌잔치 열풍을 두고, 태어나는 아이 수가 줄어든 대신 한 명의 아이에게 더 많이 투자하려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첫 생일을 '기억에 남는 경험'으로 만들려는 수요가 커졌단 분석이 나온단다. 이런 추세는 유아용품과 어린이용품 시장에서도 나타난다는데, 롯데멤버스가 약 1천7백만 명의 거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유아용품과 어린이용품 중 가격 상위 25%에 해당하는 프리미엄 상품의 매출 비중이 2024년 58%에서 지난해 63%로 늘었다고. 같은 기간 일반 상품의 매출이 전년과 비슷하거나 소폭 감소한 것과는 상반되는데, 한 명의 자녀에게 더 많은 돈을 쓰는 소비문화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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