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 대통령 '160조 비자금' 허위사실 유포한 전한길 등 고발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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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6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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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25일 이재명 대통령과 김민석 국무총리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유튜버 전한길씨와 출연자 최수용씨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하기로 했단다. 이번 조치는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전한길뉴스'에 게시된 영상 내용이 발단이 됐는데, 해당 영상에서 전직 안기부 공작관 출신이라고 주장하는 최씨는 "이 대통령이 중국으로 피신하기 위해 싱가포르를 거쳐 160조원이 넘는 비자금과 군사 기밀을 전달했다"는 취지의 주장을 펼쳤다고. 또 김 총리의 방미 일정에 대해서도 "차기 후계자로서 미리 잘 봐달라며 헛짓을 하고 온 것"이라고 비난했고, 이에 대해 민주당은 최씨가 근거 없는 허위 사실로 당사자들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지적했다고. 특히 진행자인 전씨에 대해서도 "단순한 역할을 넘어 최씨의 발언을 요약 및 정리해 반복적으로 설명하는 방식으로 명예훼손에 가담했다"고 고발 이유를 설명했다고.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19일 자신의 X(옛 트위터)에 "비자금 조성에 국가 기밀인 군사 정보 유출? 엄중하게 단죄해야 할 일"이라고 적은바 있는데, 민주당은 수사기관의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며 향후 가짜뉴스 유포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