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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설상 초대박 대형사고!' 올림픽+월드컵 휩쓴 최가온, 이번엔 크리스털 글로브 수상 확정

멜앤미 0 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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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스키·스노보드연맹(FIS)은 지난 24일 스위스 실바플라나에서 진행 중인 2025-2026시즌 파크&파이프 월드컵 파이널 기준 순위를 발표했다는데, 이와 함께 최가온의 여자 하프파이프 부문 크리스털 글로브 수상을 공식 확정했단다. 크리스털 글로브는 월드컵 시리즈에서 시즌 누적 포인트 1위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해당 종목 최고의 선수를 의미한다는데, 최가온은 이번 수상으로 명실상부 세계 정상에 올랐다고. 이번 우승은 일찌감치 예견된 결과였다는데, 최가온은 이번 시즌 월드컵 3개 대회에 출전해 모두 정상에 오르며 완벽한 성적을 기록했고, 쌓아 올린 포인트는 300점으로, 2위 쿠도 리세(296점), 3위 도미타 세나(278점)를 따돌리며 격차를 만들었단다. 특히 실바플라나 대회에는 상위권 선수들이 대거 불참하면서 순위 변동 가능성 자체가 사라졌다는데, 최가온을 포함한 상위 3명은 물론, 이들을 추격할 수 있는 선수들 역시 출전하지 않아 시즌 최종 순위는 그대로 확정됐다고. FIS 측은 "17세 최가온(한국)은 이번 시즌 월드컵 3개 대회에 모두 출전해 전부 우승을 차지하는 완벽한 성과를 거두며 크리스털 글로브 수상을 확정지었고, 여기에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금메달까지 획득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라고 발표했단다. 질주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데, 최가온은 현재 파크&파이프 종합 순위에서도 300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릴리 드워느웨이(252점), 후쿠다 마리(220점)가 뒤를 쫓고 있지만 격차가 적지 않아 종합 우승 가능성 역시 높은 상황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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