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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긁다가 크루즈 버튼을?",,,,,,0.032%에 날아간 안혜진의 챔프 반지와 FA 대박

멜앤미 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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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진의 법률대리인인의 설명에 따르면, 사고 경위는 황당하면서도 안타깝다는데, 안혜진은 자정부터 오전 3시 30분까지 지인과 식사하며 술을 마셨고, 이후 3시간가량 음료수를 마시며 차에서 잠시 눈을 붙인 뒤 오전 6시 30분경 운전대를 잡았다고. 문제가 된 사고 순간에 대해 "운전 중 다리를 긁다가 실수로 크루즈 모드를 눌렀고, 고속도로 요금소 차선 합류 지점에서 차량이 차선을 인식하지 못해 연석을 들이받았다"고 설명했단다. 본인이 직접 보험사에 연락했으나, 도로 관리자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음주 측정이 이뤄졌는데,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턱걸이 수준인 0.032%(면허 정지 기준 0.03%)였다고. 그 0.032%의 수치가 안혜진의 배구 인생에 불러온 대가는 너무나 가혹했다는데, 불과 얼마 전, GS칼텍스의 포스트시즌 6전 전승 우승을 이끌며 리그 최고의 세터로 군림했던 그녀라고. 당연히 이번 FA 시장의 최대어 중 하나로 꼽히며 '초대박' 계약이 기정사실화되어 있었는데, 한순간의 안일함은 모든 것을 앗아갔단다. 진천선수촌 입소를 앞두고 있던" 국가대표 명단에서 즉각 제외됐고, FA 시장에서는 원소속팀 GS칼텍스는 물론 남녀부 14개 전 구단으로부터 철저히 외면당하며 '미아'가 됐다고. 연맹은 "상벌위원회는 ▲알코올농도 수치가 비교적 낮은 0.032%인 점 ▲사고 후 구단과 연맹에 바로 자진해서 신고한 점 ▲잘못을 깊게 뉘우치며 반성하고 있는 점 ▲FA 미계약으로 인해 사실상 1년간 자격정지를 받게된 점 ▲국가대표에서 제외된 점 등을 두루 고려해 「엄중경고 및 제재금 오백만원」의 징계를 결정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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