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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컵에, 컵라면 바닥에 이런 게 있었어?",,,,,,,눈물 터진 뜻밖의 위로

멜앤미 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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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을지로의 한 카페에서는 주문한 커피에 매일 다른 응원 메시지를 붙여 제공한다는데 "매일 출근하는 사람은 자신이 꽤 멋진 사람이라는 걸 모른다", "사랑이 전부야", "모든 사람 마음에 들어야 할 필요는 없어요" 등의 문구란다. '그 누구도 회사생활로 불행해서는 안 된다'는 철학 아래 직장인의 마음을 한 문장으로 기록하는 공간으로 알려진 이곳은 최근 SNS상에서 '낭만 가득한 카페', '서비스로 문장이 나오는 곳'으로 불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고. 온라인상에는 "이 글귀가 정말 고맙게 느껴진다", "감성형(F) 성향의 사람들은 가서 위로받으면 너무 행복할 것 같다"는 반응이 이어진다고. 지난달 29일 매장을 방문한 한 고객은 "SNS에서 본 문구에 감동받아 찾아왔다"며 "기대했던 대로 차분한 분위기에서 위로받는 기분이 들어 좋다"고 전했다고.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소비자 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이러한 '작은 위로'가 심리적 위로와 만족을 주는 정서적 소통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특히 예상치 못한 순간에 마주하는 응원 글귀는 고객에게 '존중받고 있다'는 인상을 주고, 감동을 준다는데, 오뚜기가 컵라면 용기 하단에 인쇄하는 응원 메시지에는 "모든 날이 빛날 거야", "행복만 호로록~", "너라면 할 수 있어" 등의 문구를 적용했다고. 유통기한을 확인하다 바닥에 적힌 '충분히 잘하고 있어'라는 메시지에 감동받아 "오늘 오뚜기 컵누들 세 개 먹어야겠다"는 댓글이 달리는 등 긍정적인 반응이 확인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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