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성 그윈! 이정후보다 더 낫다" 누가 이럴 줄 알았나, 쾌재 부르는 다저스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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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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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27·LA 다저스)의 존재감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는데, 메이저리그 레전드 타자 토니 그윈에 빗댄 별명이 붙는가 하면 같은 한국인 선수 이정후보다 더 낫다는 호평도 나왔다고. 김혜성은 지난 18일 2026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 9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 3타수 2안타 1타점 1볼넷으로 3출루 활약을 펼치며 다저스의 10-1 완승에 기여했단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다저스 주관 방송사 ‘스포츠넷LA’ 중계진과 코치들과 동료들이 토니 그윈에 빗대 '혜성 그윈’이라고 농담처럼 부르며 칭찬하고 있다는데,,,,,김혜성은 올 시즌 35경기 타율 2할7푼4리(95타수 26안타) 1홈런 10타점 10볼넷 24삼진 출루율 .340 장타율 .358 OPS .698을 기록 중이고, 베이스볼 레퍼런스 기준 WAR 0.7을 쌓았다고. 지난해와 비교해 타구의 발사각(7.0→9.8)을 높여 땅볼 비율(52.7%→47.1%)을 낮춘 김혜성은 삼진율(30.6%→22.4%)이 눈에 띄게 낮아지고, 볼넷율(4.1%→9.3%)이 높아지며 선구안이 향상됐다는 평가에다 유격수, 2루수를 오가며 OAA +1로 수비도 평균 이상을 해내고 있단다. 단순비교이지만, 홈런과 장타율에서 이정후가 앞서있지만 wRC+은 김혜성(100)이 이정후(97)보다 근소한 우위로 전체적인 타격 지표가 낫다고. 개막전부터 전 경기 출장 중인 이정후에 비해 콜업이 늦었고, 붙박이 주전이 아닌 김혜성의 표본이 적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고. 김혜성이 이정후만큼 타석수를 쌓은 뒤에도 지금 같은 타격 비율을 유지하느냐가 관건이지만, 지금 이 정도만 해도 다저스로선 횡재가 아닐 수 없단다. 김혜성은 지난해 1월 다저스와 3+2년 보장 1250만 달러, 최대 2200만 달러에 계약했고, 올해 연봉은 375만 달러로 다저스 팀 내 12위이여서, 몸값 대비 활약이 좋은 것이라고. 반면 이정후는 몸값 대비 성적이 아쉽다는데, 고액 연봉자이지만 WAR은 팀 내 14위에 그치고 있어 분발이 절실하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