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정장·러닝복·작업복,,,,,,,,,새벽부터 투표소 '오픈런'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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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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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29일 시작되면서 유권자들이 새벽부터 투표소로 발걸음을 옮겼다는데,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주민등록지와 관계 없이 전국 3천571개 사전투표소 어느 곳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도. 서울 중구 소공동 행정복합청사는 오전 6시부터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려는 시민 15명이 줄을 섰다는데, 각자 분주한 아침을 반영하듯 옷차림도 제각각이었다고. 공사장 작업복을 입은 현장 노동자, 셔츠나 정장 차림의 직장인, 운동복을 입은 러너, 테이크아웃 커피를 든 시민까지 다양한 표정이었단다. 투표 초반 예상보다 많은 시민이 모여들자 투표소 관계자들도 "사람이 많다"며 긴장한 모습이었고, 한 투표지 분류기가 잠시 먹통이 되자 진땀을 흘리기도 했다고. 러닝 복장으로 등장한 한 시민은 "새벽 달리기를 하기 전에 들렀다"며 인터뷰를 사양한 뒤 서둘러 떠났고, 여행 가기 전 캐리어를 끌고 온 가족도 있었다고. "서민들한테 와닿는 민생 정책을 말하는 정치인을 뽑았다", "그냥 정당을 보고 뽑았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나왔다" 등 저마다의 투표 전략도 달랐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