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쪽 승리' 민주당,,,,,,,,오만했던 공천이 부른 격전지 참패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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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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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기도 기초단체장 선거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19곳, 국민의힘이 12곳을 확보했다는데,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민주당이 우세한 흐름을 보인 것과 달리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는 양당 간 경쟁이 지역별로 엇갈린 양상을 나타냈다고. 특히 민주당은 경기도의원 선거에서 전체 167석 중 144석을 싹쓸이하는 압승을 거두고도 용인·성남·안산 등 주요 대도시 단체장 자리를 야당에 헌납했단다. '대통령 마케팅'을 전면에 내세운 민주당 지도부의 안이한 공천 실책과 유권자들이 광역과 기초 행정을 분리해 투표하는 '교차 투표' 성향이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고. 민주당이 확보하지 못한 12곳 중 상당수는 국민의힘 현역 단체장들의 견고한 인지도와 지역 현안 성과가 귀결된 결과라고. 성남시와 안산시 등 대도시에서 민주당 후보들은 현직의 벽을 넘지 못했다는데, 신상진 성남시장은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재개발 규제 완화 성과를, 이민근 안산시장은 도심 재건축 등 촘촘한 바닥 행정을 앞세워 현역 프리미엄을 입증했다고. 민주당이 '지지 않았지만 이기지 못한 선거'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당선인 숫자만 놓고 보면 과반을 점한 판정승이지만,,,,,'대통령 마케팅'에만 기대는 부실한 지방선거 공천 구조를 방치한 현 지도부를 향한 인적 쇄신과 경선 규칙 전면 개정 요구가 거세게 분출할 것으로 보인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