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지구촌뉴스 > 한국뉴스
한국뉴스


“그렇게 욕하더니 결국 태극기 들었다”,,,,,,,,역대급 태세전환, 다시 모인 ‘붉은악마’

멜앤미 0 22

52.jpg

 

52-1.jpg

 

    일부 팬들은 국가대표 경기 보이콧을 주장했고, 대한축구협회를 규탄하는 트럭 시위가 등장했으며, 온라인 공간에는 “대표팀 경기를 보지 말자”는 목소리도 적지 않았다고. 그러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이 시작되자 풍경은 달라졌다는데, 한국 대표팀의 조별리그 첫 경기가 열린 12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과 여의도는 물론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주요 응원 거점은 다시 붉은 물결로 뒤덮였다고. 평일 오전 11시라는 이례적인 경기 시간에도 수많은 시민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왔는데, 직장인들은 연차와 반차를 냈고, 대학생들은 강의실 대신 광장을 찾았다고. 태극기가 펄럭였고 “대한민국”을 외치는 함성은 도심을 가득 메웠다는데, 월드컵은 그렇게 다시 사람들을 광장으로 불러냈단다. 광화문광장에 나온 시민들은 “대한축구협회를 둘러싼 논란을 보면서 솔직히 화도 많이 났고 청문회도 챙겨봤다”면서도 “손흥민을 비롯한 선수들이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뛰는 걸 외면하기는 쉽지 않다. 월드컵은 또 월드컵만의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고. 또 다른 시민들은 “욕하면서도 결국 나오게 되더라. 이게 월드컵 분위기인 것 같다”, “평일 오전인데도 이 정도 열기면, 월드컵은 월드컵이다”, “논란 때문에 안 보려고 했는데, 막상 경기 시작하니까 마음이 달라졌다”, “대표팀 선수들은 죄가 없지 않나. 응원은 응원대로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고.



    0 Comments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