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사준 아빠 앞에서 폰만 본 친구들,,,,,,,,손절할까요?"
멜앤미
0
37
3시간전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친구 잘못 사귀어서 아빠한테 미안하다’는 제목의 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는데, 작성자 A씨는 “친구들이 서울에 사는데, 지방에 내려와서 우리 집에서 자도 되냐길래 알았다고 했다”고 운을 뗐다고. A씨는 “아빠랑 둘이 살고 있는데 아빠는 친구들 오면 사택에서 주무신다. 아빠가 친구들에게 맛있는 걸 사주고 싶대서 친구들한테 물어보니까 ‘소고기 먹고 싶다’고 하더라”고. 그녀는 "아빠랑 소고깃집 예약해서 친구들 데리고 갔는데, 아빠가 친구들에게 고기도 구워주고 술도 마시고 싶은 만큼 마시라고 했다”고. 그런데 "친구들이 개인주의 성향이 강해서 원래 밥 먹을 때 휴대전화 보고 밥 먹고 자기 할 거 하는데 우리 아빠랑 먹으면서도 휴대전화만 보더라”고 토로했단다. A씨에 따르면 친구들은 A씨의 아버지가 “뭐 재밌는 게 있냐”고 물어봐도 대답도 안 하고 “고기 맛있냐”고 물어봐도 휴대전화만 보면서 술을 마셨다고 한다. 이에 A씨가 나서서 “휴대전화 좀 그만 봐라”라고 했으나, 친구들은 “이것만 보고”라고 했고, 결국 A씨와 아버지만 대화하면서 술을 마셨는데,,,A씨는 “다 같이 밥 먹고 집 왔는데, 아빠한테 미안하고 속상하다”고 털어놨단다. 그러면서 “나는 대학을 서울로 갔고, 대학에서 만난 친구들이다. 서울 사람들은 원래 이렇게 개인주의적인 줄 알았다”며 “친구들은 다 30살이 넘었다”고 덧붙였다고. 네티즌들은 “가정교육 독학한 거 아니냐”, “앞에 친구 아빠 두고 어떻게 그러나”, “개인주의 성향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개념이 없다”, “서울 사람이라고 다 그렇지 않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고. 일부 네티즌들은 “A씨를 친구라고 생각하면 절대 저렇게 행동할 수 없다. A씨를 만만하게 보는 것”이라며 “아빠를 생각해서라도 반드시 손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