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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 가자는 게 왜?",,,,,,,,배재고 무작정 감싼 고성국·국힘 대변인들

멜앤미 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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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 성향 유튜버 고성국은 지난 1일 '고성국TV'에서 "(배재고 선수들이) '가자 가자 안타 치고 가자' 했다가 '스벅(스타벅스) 가자' 한마디 섞은 것"이라며 대수롭지 않다는 듯 "스벅 가자는 게 왜?"라고 했단다. 배재고 선수들이 상대편인 광주제일고를 향해 "스타벅스 가야지"라는 응원 구호를 외쳤다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로부터 '전국대회 6개월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일을 거론한 것인데,,,,,'광주지역 비하' 의도가 전혀 없는데도 사회가, 정부가 호들갑을 떨고 있다며, 이는 과잉 반응이라는 게 고씨의 견해인 셈이라고. 이 영상에는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 2명도 출연해 고씨와 비슷한 주장을 펼쳤다는데, 이지애 대변인은 "(배재고 응원 구호는) '스타벅스 가자' '커피 마시러 가자',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표현의 자유인데 이걸 교육위원회에 회부해 (징계) 조치하겠다는 건 너무 지나치다"고 말했다고. 손수조 대변인은 한술 더 떠 '이재명 정부의 책임'을 거론했다는데 "스타벅스 사태를 촉발해 오히려 사회적 갈등으로 만들고 갈라치기를 한 게 이재명 정권이지 않나. 이런 사회적 갈등이 불거지게 된 원인은 이재명 정권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단다. 이어 "스타벅스는 대한민국에서 자유의 상징이 됐다"며 "내가 내 커피 하나 골라서 먹지 못하는 독재 전체주의 방식으로 나라를 운영하는 걸 원치 않는다고 많은 10대, 20대가 외치고 있지 않느냐"고 덧붙였다고. 그러나 세 사람의 언급은 배재고의 공식 입장과도 배치된다는데, 배재고는 이번 논란이 불거지자 즉각 "해당 응원은 상대 학교와 지역사회를 존중해야 하는 스포츠 정신에 어긋나는 매우 부적절한 행동이었다"며 고개를 숙였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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