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수 "사조직 같은 축구협회, 누구나 오가는 '축구인 사랑방' 돼야"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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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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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수 감독이 짚은 실패의 가장 큰 원인은 '소극적 운영'이었다는데 "역대급이라 평가된 멤버와 행운의 조편성 속에서 너무 아쉬운 결과가 나왔다"며,,,,,"상대는 우리를 두려워하는데 우리는 우리가 가진 능력을 믿지 못하고 소극적으로 운영했다며, 우리 대표팀이 가진 장점을 절반도 쏟아내지 못해 실패한 대회"라고 안타까움을 전했다고. 특히 "전 세계가 축제인데 우리만 즐기지 못했다"면서 "왜 우리는 다른 나라 경기(32강 진출 경우의 수를 위해)를 애타게 봐야 하나. 일련의 모든 과정들이 국민들을 화나게 했다"고 한숨지었단다. 지난 6일 정몽규의 사퇴와 관련해, 최 감독은 "지금껏 대한축구협회는, 대한민국 축구인들이 가고 싶지 않은 장소였다. 비극이다. 일본축구협회(JFA)는 일본 축구인들의 '사랑방' 같은 곳이다. 누구든지 JFA에 가서 현안을 이야기하고 조언하고 의견을 교류할 수 있는 장"이라면서,,,,,"유명한 스타플레이어든 아마추어 지도자든 협회에 들어가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건전한 문화가 형성돼 있다. 하지만 대한축구협회는 '누군가'의 의견만 뚝 떨어졌던 곳 아니냐"고 지적했다고. 그러면서 "축구인들이 자유롭게 드나들며 편안하게 의견을 제시하고 자신도 필요한 정보를 얻어야 하는 '축구인의 집'이 사조직처럼 운영됐다는 것이 대한축구협회의 가장 큰 문제"라고 짚었단다. '한국 축구의 문제는 축구인 전체가 반성해야 할 일'이라는 최 감독은 "일본의 축구인들은 은퇴 후 축구 지도자나 행정가 등 다양한 형태로 축구계에 계속 몸담고 있는 것과 달리 우리는 너무 방송이나 예능 쪽에 집중돼 있다는 말을 들었다"고,,,,,"그런 지적을 받으면 나 역시 뜨끔하다"면서 "더 이상 늦어지면 곤란하다. 달라질 한국 축구의 내일을 위해 지금부터라도 축구인들이 진심으로 나서야 할 때"라고 호소했단다. 일반 기업의 회장이나 기타 공무원 행정가가 축협회장에 선출되면 안되요!!!!!! 박지성이 해야 돼는데, 왜 안되는거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