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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편과의 결혼반지는 "세번째 손가락에 낍니다",,,,,,,,다이아는 죄가 없다

멜앤미 0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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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혼 후 애물단지가 된 약혼반지나 결혼반지를 ‘이혼 반지(divorce ring)’로 다시 세팅해 착용하는 트렌드가 부상하고 있다는데, 결혼반지를 이혼 반지로 변신시킨 이들은 기존 반지의 디자인만 바꾸거나, 종결된 결혼 생활의 의미를 담아 반지를 더 화려하게 치장하기도 한다고. 결혼반지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반지를 끼우는 손가락에 있다는데, 결혼반지는 보통 왼손 약지에 끼지만, 이혼 반지는 가운뎃손가락에 주로 낀다고. 가운뎃손가락이 서구권에서 욕으로 쓰는 제스처를 할 때 쓰인다는 점에서 착안해, 전 남편이나 자신의 결혼 생활에 욕을 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트렌드이기도 하다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나 블로그 등 온라인상에서 가운뎃손가락에 낀 이혼 반지를 ‘인증’하는 이들은 “이혼으로 마음에 상처는 입었지만, 다이아몬드의 가치는 변하지 않았다”고 입을 모은단다. “이혼했다고 반지를 상자 안에 넣어두는 것은 낭비”라며, 자신을 위해 반지를 계속 착용하겠다는 것이라고. 이혼 반지는 재정적인 독립의 의미도 있다는데, 남편의 눈치를 보지 않고, 누구의 허락도 받을 필요 없이 나를 위해 마음껏 소비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의례라는 것이란다. 때문에 이혼 후 비용을 더 들여서 기존 반지를 다시 세팅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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