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소년 향한 쓴소리 "정말 최악이다" 구자철 분노에 이강인도 SNS로 지지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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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0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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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구자철은 스포티비에 출연해 "유소년은 기본기"라는 기존의 인식이 오히려 한국 축구를 가로막고 있다고 지적했다는데, "유소년들이 기본기만 하려고 한다. 정말 최악"이라며 "어떤 공간에서 어떻게 판단해야 하는지를 가르쳐야 한다. 한국 선수들은 판단력이 느리고 경기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고. 이어 독일 유소년 교육을 예로 들며 기본기보다 상황 인식과 판단 능력을 키우는 훈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고. 그러면서 "독일에서는 7살 선수에게도 왜 오른쪽이 아니라 왼쪽으로 돌아야 하는지를 계속 가르친다"며 "왜 그 선택이 중요한지 이해시키면서 감각을 키운다"고 설명했단다. 또한 "기본기만 반복하는 선수와 어려서부터 판단력을 배운 선수의 차이는 시간이 갈수록 크게 벌어진다"며 "기본기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왜 그 기술이 필요한지를 훈련 속에서 깨닫게 하는 프로그램이 부족하다"고 아쉬움을 나타냈다고. 이에 이강인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구자철이 방송에서 밝힌 한국 유소년 축구 육성에 대한 발언에 공감의 뜻을 드러내며 공유했다는데,,,,,어린 시절부터 유럽식 교육을 경험한 이강인이 한국 유소년 축구의 변화 필요성에 힘을 보냈다는 점에서, 단순한 게시물 공유였지만, 한국 축구의 성장 방식에 대한 문제의식에 힘을 실은 것으로 해석된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