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지구촌뉴스 > 한국뉴스
한국뉴스


인류 대표 신진서 9단, AI 카타고에 1패 뒤, 2연승 대역전,,,,,,,,인간 자존심 지켰다

멜앤미 0 26

178.jpg

 

신진서는 21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쎈수학·한경 기신전' 최종 3국에서 카타고를 상대로 221수 만에 11집 반승을 거뒀다는데, 이로써 신진서는 3번기 최종 전적 2승 1패를 기록하며 카타고와의 '세기의 대결'에서 최종 승자로 우뚝 섰다고. 지난 17일 열린 1국에서 신진서는 카타고가 들고나온 예상 밖의 초반 전략에 흔들린 끝에 패배했는데, 두 점을 먼저 놓고 시작하는 접바둑이었음에도 AI의 벽을 넘지 못하면서,,,이번 대결에서는 단 한 판도 따내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왔다고. 하지만 신진서는 지난 19일 열린 2국에서 4시간 50여 분에 걸친 혈투 끝에 290수 만에 4집 반승을 거두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며, 쉽게 그대로 무너지지 않았다고. 기세를 끌어올린 신진서는 운명의 3국에서 카타고를 완벽하게 제압했다는데, 화점으로 출발했던 1·2국과 달리 3국에서는 소목을 선택하며 변화를 줬던 카타고였지만, 고배를 마셨다고. 신진서의 우위는 대국 내내 흔들리지 않았다는데, 1국에서는 70수, 2국에서는 160수 만에 승률이 99% 아래로 내려가기 시작했지만, 이날은 단 한 번도 99% 밑으로 떨어지지 않았단다. 끝내기에서도 빈틈은 없었다는데, 신진서는 형태를 안정적으로 만드는 데 집중하며 실수를 범하지 않았고, 오히려 격차를 더 벌려 11집 반차의 대승으로 대국을 마무리했다고. 3번기에서 2승 1패로 최종 승리를 차지한 신진서는 대국료와 승리 수당을 포함해 총 2억 5000만 원을 받고, 여기에 2승 이상을 기록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제네시스 G90도 부상으로 받게 됐단다. 

0 Comments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