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장', 마지막 20분 PPL 폭격에 시청자들 아쉬움 "시즌2는 OTT로"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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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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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방송된 최종회에서는 김부장(소지섭)이 목숨을 건 마지막 작전 끝에 악인들을 응징했다는데, 주학건설의 비리와 검은 거래는 모두 밝혀졌고, 주강찬 역시 자신이 저지른 죄에 대한 대가를 치르며 통쾌한 권선징악의 결말을 완성했다고. 특히 마지막에는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김부장의 모습이 담기며 시즌2를 암시하는 듯한 여운을 남겼다는데, 첫 방송 9.5%로 출발한 ‘김부장’은 입소문을 타며 단 4회 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했고, 최종회까지 10회 연속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고. 빠른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 가족애를 중심으로 한 감동, 악인을 통쾌하게 응징하는 전개는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단다. 하지만 마지막회만큼은 분위기가 달랐다는데, 극 후반부 약 20분 동안 카페인 사탕을 비롯해 자동차, 회전초밥 식당, 안경 브랜드 등 다양한 PPL이 연이어 등장하면서 몰입이 깨졌다는 반응이 쏟아졌다고. 특히 매회 꾸준히 등장했던 카페인 사탕 PPL은 최종회에서 더욱 빈번하게 노출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고. 방송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마지막 20분은 PPL 대환장 파티”, “30분 광고 본 듯”, “자동차에 안경점까지 너무 한꺼번에 나왔다”, “엔딩은 좋았는데, 광고 때문에 감정선이 끊겼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단다. 한 시청자는 “엔딩은 깔끔했지만 공중파 드라마 특유의 PPL이 너무 심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이었다면 훨씬 몰입해서 봤을 것 같다”는 의견을 남기기도 했다고. 지상파 드라마는 제작비 상당 부분을 광고와 PPL 수익에 의존하고 있는데, 일정 수준의 간접광고는 불가피하다는 시각이라고. 반면 넷플릭스 등 OTT 오리지널 작품은 플랫폼이 제작비를 부담하는 비중이 높아 상대적으로 노골적인 PPL이 적기에, 극의 흐름을 해치지 않는 방식으로 녹여내는 사례가 많다고. 그래서인지, 일부 시청자들은 “이 정도 완성도라면 시즌2는 OTT에서 제작됐으면 좋겠다”, “공중파의 재미는 살리고 PPL 부담만 줄였으면 더 완벽했을 것”이라는 기대를 내놓고 있단다.













